안녕하세요, 청소년분과입니다.
천호동성당이 60주년이 되었다니 그 역사가 대단하네요.

이번 행사 중 바자회가 진행되는데, 그 수익금은 주일학교 활성화와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진다고 합니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서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오 25.40)"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 불우이웃에게 우리의 정성을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마르코 10.14) 라고 하시며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뵐 수 있습니다.

주일학교는 천호동 전신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요. 그러기에 자연스럽게 주일학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본당설립 60주년을 맞아 주일학교를 향한 신자들의 정성에 감사와 사랑을 표현을 해야 합니다.

천호동 성당 신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